상징
마크
- 마크는 본교의 나무인 은행나무 잎을 닮은 부채꼴 모양에다 희망, 성정, 화평의 상징인 초록색 바탕을 깔고 그위에 여(女)자를 세 개 교차시켜 현민(賢民), 현처(賢妻), 현모(賢母)라는 삼현(三賢)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.
나무 : 은행나무
- 은행나무는 수명이 1000년 이상으로 생명력이 강하며 전 세게에 걸쳐서 1속 1종만 살아있는 화석으로 고대에서 지금까지 그 모습이 거의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. 본교의 나무인 은행나무는 번성과 절조(節潮)를 상징한다
꽃 : 철쭉
- 철쭉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라며 꽃은 연분홍색으로 연약해 보이지만 병충해에도 강하고 척박한 당에서도 잘 자라며 매우 고상한 품위와 향기를 지니고 있다. 본교의 꽃인 철쭉은 사랑의 기쁨과 정갈한 아름다움을 상징힌다.
새 : 학
- 학은 부드러운 날개짓과 잠잘때나 나아갈 때에 다리를 구부리지 않는 자세때문에 여유로움과 단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. 또한 철저한 일부 일처를 지키며 사는 새이다. 본교의 새인 학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.